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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충북대학교 사회경제 리더과정
작성자	김은숙	등록일	2018-11-30	조회	1215
충북대학교 사회적경제　리더과정 수료 　2018년도 충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는 고용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지원으로 `사회적경제 리더과정`운영기관으로 선정되여 1년과정으로 사회적기업,마을기업,협동조합,자활기업,일반인,기업인,학생, 등 사회적경제 분야에 종사자로 접수받아 사회적경제 리더과정으로 전문가를 양성하였다. 이과정은 야간에 운영되는 과정으로 충북대 사회과학연구소와 세종국가정책대학원에서 주관으로 수업료는 전액 무료로 실시 하였다. 사회적경제 리더과정은 대학의 전문적인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대학생 및 사회적경제조직 종사자를 사회적경제를 선도할 핵심 인재로 양성하는 과정(비학위과정)으로 2013년부터 시작했다. 2017년까지 매년 3개 대학(총 11개 대학)을 선정, 490명의 수료생 배출하였으며 올해의 경우 (예비)사회적기업 뿐만 아니라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사회적경제를 포괄하는 핵심 리더를 육성하고자 사회적경제 리더과정으로 확대· 개편해 총 4개(한양대.서강대,국민대,충북대)대학에서 운영기관이라고 전했다. 1학기 기초과정, 여름 방학 오픈 강좌와 국내외 인턴십,2학기 심화과정으로 나누어진다. 그 중 국내 인턴　십은 5개 기업에서 9명, 국외(일본) 인턴십은 2개 대표기업에서 2명이 인턴십을 수행하였다. 그 외 1, 2학기 중에는 총 3번의 선진지 견학과 한번의 1박2일 중에서 총3번의 선진지 견학과 1박2일의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또한 한국정책분석평가학회에서 사회문제 해결과 사회적 경제세션을 구성해 과정 교육생 주제 발표도 진행하였다고 충북대 박미현 조교는 말했다． 교육 성과로 인턴생1명이 인턴십 경험을 기반으로 청주시 사회적 경제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 참가해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교육생 3명이 서로 의기투합해 협동조합을 설립하였고, 사회적 기업가 육성사업에 선발된 사례 등이 있다. 수료생 총 30명 중 3명이 개근상을 수상하였으며 그 중 1명이 중국인 유학생(경영학과 박사과정)이었던 것도 성과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멀리 충북 제천시 수산면 김은숙님(슬로시티수산협동조합)은 9개월동안 죽을 힘을 다해 사업과 학업을 병행 하며 수료를 하니 감회가 깊다며 수료 후에도 리더 과정1기생들의 네트워크를 유지해 추후 정기적으로 모임을 가지고 사회적 경제 협의체 임원진 구성을 하였으며 충북의 지속 가능한 발전적으로 전개될 것이라고 했다. 이에 충북대학교 세종 국가정책대학원 사회적 경제리더과정 사회과학연구소는 이번 리더 과정운영의 경험과 1기생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2019년에도 한국사회적기업 진흥원 사회적 경제리더 과정 사업에 신청해 지속성을 담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제천시　김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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