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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속 꽂힌 문장 <한 줄 긋기>

증평군에는 평생학습관 가까이
커다란 전광판이 있습니다.
책 속에 좋은 글귀나 명언을 소개해주죠.
아침 출근길에 따뜻해지는 글귀를 보면 마음이 절로
힐링이 되는 듯 합니다.
최근엔 「어린왕자」의 명대사가
가슴에 울림을 주었답니다.
“다른 사람에게는 결코 열어주지 않는 문을
당신에게만 열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야 말로
당신의 진정한 친구이다.”
곁에 있는 사람의 소중함을 느끼고 싶어지는 글입니다.

- 어린 왕자 (쌩텍쥐베리) -
증평군 영어동아리 정선영

다르다고 물리치지 않고
느리다고 타박하지 않고
어리다고 얕보지 않고
늙었다고 무시하지 않는다.
한 사람 한 사람
저마다 걸어온 삶의 무늬를 본다.

- 아름다움은 지키는 것이다/김탁환 -
생명존중 보듬이 회장 박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