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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들

인평원 잇슈(Issue)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이전 개소식 개최

도민과 함께 미래를 여는 전생애 성장플랫폼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 윤석규, 이하 ‘충북인평원’)이 7일 충북자치연수원 도민교육관으로 이전하여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충북도의원, 충북도 관계자, 청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시·도 평생교육진흥원장, 시·군 평생학습관 관계자, 평생교육사협회, 도내 대학 관계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인평원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현판식, 기념촬영, 사무실 라운딩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전 개소식 현판식 사진 =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윤석규 원장은 환영사에서 “충북인평원은 우리 사회와 충북도를 빛내는 인재를 길러내는 요람이며, 충북도민과 함께 성장하는 전생애 성장플랫폼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충북인평원의 도전을 다짐했다.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 이상정 위원장은 축사에서 “충북인평원이 열정적으로 여러 가지 사업을 많이 기획하고 있기 때문에 충북도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이에 부응할 것이고,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전하며 충북인평원의 새 출발을 응원했다.

 충북인평원은 인재 양성을 통한 지역과 개인의 성장을 도모하고. 주도적이고 역량 있는 도민을 육성하기 위해 누구나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이전 개소식 단체 사진 =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충북 평생교육사 보수교육 활성화 방안 연구 FGI 운영

평생교육사들의 보수교육 요구조사 및 의견수렴

지난 9월 15일,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에서는 ‘충북 평생교육사 보수교육 활성화 방안 연구’ 수행에 있어, 평생교육 관계자들의 요구를 파악하고, 연수 실태 파악 및 논의 등을 위하여 FGI를 진행하였다.

FGI를 위해 충북평생교육사협회 관계자, 시군 평생교육 관계자, 민간 평생교육기관 관계자 등 다양한 분야의 평생교육사들이 참여하여, 여러 의견을 들을 수 있었으며, 그동안 연수 참여 경험에서의 만족요인과 불만족 요인, 향후 연수에 대한 요구, 연수 등 보수교육을 받는 것이 실제 도움이 되는지 여부(적용해본 경험, 간접적 경험)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교환과 토론이 진행되었다.

진흥원에서는 이번 FGI를 통해 수렴된 의견과 설문조사, 사례조사 등을 통해 수집된 자료들을 분석 및 반영하여 충북 평생교육사들이 향후 이루어질 보수교육을 통해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하는 등 보수교육의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FGI 운영 사진=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충북 인재·평생교육 관계자 역량강화 국외연수

평생교육 및 인재양성 관련 국외 우수사례 벤치마킹으로 충북도 지역인재 평생교육 발전방안 모색

[인재·평생교육관계자 역량강화 국외연수 사진]

지난 9월 11일부터 19일,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하 충북인평원)에서는 네덜란드, 독일 2개국에서 ‘충북 인재·평생교육 관계자 역량강화 국외연수’를 진행하였다.

충북인평원 주최로 진행된 이번 연수에는 충주시, 제천시, 음성군, 단양군 충북 4개 시·군 담당자가 함께했다.

연수단은 국외 평생교육 및 인재양성 관련 우수사례, 동향 등을 살펴보고, 선진사례 벤치마킹을 통하여 충북도 지역인재 평생교육 발전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총 6개 기관을 공식방문하여 기관탐방, 관계자 간담회 등을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지역 평생교육 현장 사례 탐색과 내년도 충북 시민대학 출범을 맞이, 시민대학 주제로 기획되었다. 네덜란드 농업분야 평생직업교육, 독일 시립도서관 및 자원봉사자 양성·문해교육 사례 등 국외 지역 평생교육 사례를 탐색하고, 독일의 유네스코 평생학습 연구소(UIL)와 베를린중앙정치교육원, 시민대학(VHS)을 방문하여 충북의 인재 평생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함께 토론하고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외연수 중 수집, 탐색한 자료와 정보들은 다양한 검토를 통해 우리 도의 인재양성 및 평생학습 정책, 사업 등에 반영할 예정이다.

[인재·평생교육관계자 역량강화 국외연수 사진]

지충북인평원에서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추진된 국외연수는 올해를 기점으로 계속사업으로 추진하여 충북의 공공 교육분야 전문가들이 역량을 키우고, 견문을 넓혀 충북도 교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2023년 문해교육 쇼츠 영상 공모전 시상식 개최

문해의 꿈, 함께 펼쳐요! 문해교육을 통해 얻은 자신감, 행복, 성장, 발전사례 공유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하 충북인평원)은 “문해의 꿈, 함께 펼쳐요!”라는 주제로 60초 이내의 짧은 영상인 ‘쇼츠’ 공모전을 실시, 선정작품 시상식을 충북인평원에서 26일 개최했다.

[문해교육 쇼츠 영상 공모전 시상식 단체 사진]

이번 공모전은 충북에서 문해교육을 학습하고 있는 누구나 ▲교육을 배울 수 있도록 주변에 도움을 주는 사람에게 전하는 말 ▲문해교육을 통해 개인과 사회의 성장과 발전된 모습 ▲늦은 배움을 통해 얻은 자신감과 행복감을 표현하는 생활모습 총 3가지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접수된 작품들은 총 33작품으로 공정성·전문성 확보를 위해 전문가심사, 온라인투표 등 총 3단계의 심사를 거쳐 15개의 시상작을 선정하였다. 특히 온라인 투표기간 중 충북인평원 유튜브는 조회수 약 2만 5천회, 좋아요 6천개라는 큰 기록을 세웠다.

선정 결과에 따라 공모전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원(1팀),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70만원(2팀) 등 총 700만원(15팀)을 부상과 함께 수여했다.

[문해교육 쇼츠 영상 공모전 시상식 대상 수상자 기념 사진]

이날 시상식에 참여한 수상자들은 함께 수상작을 시청하고 문해교육 쇼츠 영상 공모전을 통해 새로운 ‘배움‘에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얻었음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 함께 참여한 시상자들과 문해교육의 참된 의미를 공유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충북인평원 윤석규 원장은 “다시 한 번 수상을 축하드리며, 이번 기회를 통해 문해교육의 참된 의미를 알리고, 문해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문해교육 쇼츠 영상 공모전‘ 수상작은 충북인평원 유튜브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