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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들

인평원 잇슈(Issue)

2023년 대학생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봉사단 선정

따뜻한 소통과 나눔으로 디지털 격차를 해소 : 대학생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봉사단

디지털 전환시대, 급속한 기술 혁신과 정보사회의 도래로, 디지털 리터러시는 우리 사회의 중요한 과제 중 하나로 부각되고 있다. 그러나 교육, 세대, 지역 간의 차이로 인해 디지털 리터러시의 격차는 더욱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는 2023년 대학생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봉사단을 운영 중에 있다.

이번 대학생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봉사단은 단순한 정보전달이 아닌, 상호 교류와 소통을 통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대학생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봉사단 선포식]

해당 교육봉사단은 충북 지역 대학 총 5개팀, 68명의 대학생들로 구성되어있다.

(▲극동대 해킹보안학과 ‘POS'팀 ▲간호학과 ‘너나들이'팀 ▲강동대 레저스포츠학과 ‘TEAM GD. Leisure'팀 ▲서원대 미디어콘텐츠학부 ‘아름터'팀 ▲청주대 신문방송학과 ‘신동연'팀) 위 봉사단에 선정된 학생들은 교육봉사 활동을 통해 디지털 리터러시의 중요성을 알리고, 봉사 관련 네트워크 형성으로 지역사회의 소통을 강화하여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충북인평원 윤석규 원장은 ”이번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봉사단 운영으로 도내 대학생 자원봉사 관련 네트워크를 구축, 충북 청년인재들의 평생교육 활동을 매개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충북인평원, 디지털 생활문해교육 강사 역량강화 연수 성료

충청북도 3개 권역별 문해교육 강사 92명 참석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 윤석규, 이하 ‘충북인평원’)은 11월 8일부터 22일까지 총 3회를 걸쳐 디지털·정보 생활문해교육 강사연수 과정을 개최하였다.

디지털·정보 생활문해교육 강사 연수 과정은 내년부터 추진되는 충청북도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 일환으로 문해 강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된 교육과정이다.

연수내용은 △문해교육과 디지털 생활문해 교육에 대한 이해, △문해교육 강사가 꼭 알아야 할 키오스크 교육용 앱 교수법, △보이스피싱 예방 활용 교수법으로 이루어져 진행되어 충청북도 3개 권역별로 문해교육 강사 92명이 참석하였다.

[사진=디지털 생활문해교육 강사 역량강화 연수]

충북인평원 윤석규 원장은 “이번 강사 연수 과정을 통해 문해교육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생활 속에서 비문해자들에게 실질적인 필요와 도움을 줄 수 있는 문해교육 강사 역량강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충북문해교육센터)은 문해의 개념확장을 통해 도민들이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디지털·생활 문해교육 등 다양한 문해교육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충북시민아카데미 PART 3.

2024년 미리보는 트렌드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11월 16일부터 12월 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충주시평생학습관에서 충북 시민 아카데미(PART 3)‘2024년 미리보는 트렌드’ 특강을 운영했다.

충북시민아카데미는 교육을 통하여 개인이 사회의 일부로서 책임 있는 시민(특정 국가 또는 지역주민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아카데미 과정이다.

이번 충북시민아카데미는 다가오는 2024년 소비, 문화, 패션, 기술 분야의 변화에 대한 트렌드 분석을 위해 전문가를 모시고 총 4회차 특강을 구성하여 진행했다.

[사진=충북시민아카데미 Part.3 운영]

특강은 ▶11.16(목) : [소비] 올드머니(김용섭 ‘머니트렌드 2024’ 저자 ) ▶11.23(목) : [컬쳐] K-드라마(미디어)24년 방향(노동렬 성신여자대학교 교수) ▶11.30(목) : [패션] 나만의 퍼스널컬러 24년 패션컬러(함태희 제나리움 대표) ▶12.7(목) : [기술] 24 글로벌 비즈니스 트렌드(김윤희 KOTRA 무역투자연구센터장) 순으로 운영되었다.

충북 도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로 선착순 30명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특강은 도민의 호응을 얻으면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었다.

충북인평원 관계자는 “현대사회에서 빠르게 변화 중인 분야별 트렌드에 대한 이해는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충북시민아카데미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트렌드에 대한 분석으로 도민들이 2024년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북 ‘퇴근길 아카데미’ 운영

퇴근 후 뭐하지!… 충북인평원, 저녁 시간 활용한 전문가 특강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충청대학교와 함께 10월 10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퇴근길 아카데미를 운영했다.

퇴근길 아카데미는 직장인을 포함한 충북 도민들에게 퇴근 후 저녁시간을 활용한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여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운영하는 아카데미 과정이다. 주간에 쉽게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없는 사람들이 수강할 수 있도록 퇴근 이후 시간인 오후 7시에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직장인들의 많은 호응을 얻을 수 있었다.

[사진=퇴근길 아카데미 프로그램 운영 사진]

이번 퇴근길 아카데미는 인문교양 분야 △시켜줘, 재테크 고수 △슬기로운 건강생활 △실내식물을 이용한 플랜테리어 △은퇴를 금퇴로 바꾸는 노후준비 △ChatGPT 길들이기 △당신의 퍼스널컬러 △나만의 유튜브 쇼츠 만들기 △커피 인문학과 핸드드립 등 8회차 특강으로 구성하여 진행되었다.

충북인평원 윤석규 원장은 “도민들이 퇴근길 아카데미를 통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기계발 및 힐링의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야간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육성하고 지원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년 충북 하반기 장애인 평생교육 관계자 역량강화 연수 개최

장애인 평생교육 트렌드 이해 및 효과적인 소통방법 공유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10월 20일 ‘2023년 충북 하반기 장애인 평생교육 관계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장애인 학습자 대상 효과적인 의사소통 지원 ▲장애인 평생교육 방향과 트렌드를 주제로 장애인 평생교육을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소통하는 방법과 실무역량 강화, 장애인 평생교육에 대한 흐름 이해를 통한 관계자의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연수를 통해 현장에서 활동하는 장애인 평생교육 관계자 분들의 역량 향상 기회가 제공되어 향후 더욱 만족도 높은 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되는 선순환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진흥원은 앞으로도 충북 장애인 평생교육 거점센터로서 지속적인 연수 기회와 관계자 간 네트워킹이 이우러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사진=하반기 연수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