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립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지역민과 일자리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 편성을 통해 지역대학의 역할을 이행하고자 지역특화 산업을 기반으로 평생직업교육 운영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충북도립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지역주민 5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3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진행된다.

세명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지역민들에게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에 대한 인식을 환기하여 다가오는 양자시대(quantum era)의 전망을 가늠해보도록 지역의 전문가를 통해 실질적인 정보를 마주할 기회를 제공했다

. 지난 11월 2일부터 16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 충청북도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후반기 빅데이터 중고급과정 이외의 특강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총 3회에 걸쳐 세명대학교 교수진으로 구성되어 제천시민 40여명과 함께 자리할 기회를 가졌다.

1차: 에듀테크를 활용한 빅데이터·AI 실무1(안수현 교수), 2차: 인공지능시대 ChatGPT이용과 빅데이터분석(김게수 교수), 3차: 에듀테크를 활용한 빅데이터·AI 실무2(안수현 교수) 로 구성하여, 지역민들에게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의 실제 모습을 체험할 수 있도록 세명대학교 교양컴퓨터실습실에서 인터넷 환경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청주대학교 평생교육원은 도시재생 및 마을 만들기 사업에 종사할 부족한 인력양성을 보완하기 위해 이론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도시재생 및 마을 만들기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을 제공했다. 교육과정 이수 후에는 단위별 센터 및 민간회사에 취업까지 지원한다.

입문반은 2023년 4월 3일부터 6월 5일까지, 심화반은 2023년 9월 18일부터 11월 20일까지 청주대학교 평생교육원 강의실 및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에서 도시재생 및 마을 만들기 전문가를 희망하는 일반 시민 및 신규 직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과정에서는 도시재생사업, 농촌개발사업, 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전문성 있는 마을사업 전문가를 양성하여 신규 일자리까지 연계 지원한다. 교육 수료 후에도 관련 자격증 취득 및 재수강 기회 부여로 지역전문가로의 성장 기회를 제공한다.

[사진=도시재생 및 마을 만들기 전문가 양성사업 수료식, 청주대 제공]

한국교통대학교 평생교육원은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사회·경제적 어려움으로 지친 지역주민들에게 매주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진정한 행복과 건강을 찾을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 주민을 위한 힐링 테라피’를 운영한다.

[사진=힐링 테라피 과정 수강생 모집 포스터, 교통대 제공]

이번 과정은 12월 4일부터 1월 19일까지 한국교통대학교 일원에서 이루어진다. ▲시니어 모델 워킹, ▲가구소품 만들기, ▲힐링 원예, ▲생활 중국어, ▲타로 이야기 등 총 6개 교육강좌로 매주 2회 교육이 진행되며, 교육에 따라 4회 ~ 12회차 프로그램이 진행된다.